일양약품 슈펙트, EGFR 상호작용 확인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일양약품은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가 비소세포성폐암(NSCLC)의 주요 표적인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와 상호작용 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분자 시뮬레이션(Molecular Simulation)'에 게재됐다. 인도 구자라트대학교(Gujarat University) 모크샤 나레차니압(Moksha B. Narechaniab) 연구팀은 컴퓨터를 이용한 분자 모델링 방식으로 TK 저해활성 물질 70종이 EGFR(PDB ID:1m17)과 얼마나 효율적으로 상호작용하는지 분석했다. 연구결과 라도티닙(Radotinib)은 레스타우티닙(Lestaurtinib), 닐로티닙(Nilotinib), 이매티닙(Imatinib)과 함께 EGFR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라도티닙은 시험된 물질 70종 중에서 4번째로 높은 결합 에너지 수치를 나타냈으며, 현재 시판중인 EGFR 저해 약물인 엘로티닙(Erlotinib, 2018.11.07
한미약품, 옥살산염으로 개발한 금연치료제 노코틴 출시한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한미약품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옥살산염으로 자체 개발한 금연치료제 '노코틴'을 14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노코틴은 바레니클린 옥살산염 수화물(varenicline oxalate hydrate) 성분의 금연 치료제로, 금연치료 성분인 바레니클린에 옥살산염(oxalate)을 붙여 열 안정성을 높이고 품질 균일성을 확보한 전문의약품이다. 바레니클린은 뇌의 니코틴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도파민 분비를 유발, 흡연 욕구과 금단 증상을 줄인다. 한미약품은 자체 단독 임상시험(1상)을 통해 수입약과의 동등성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노코틴 발매로, 부프로피온 염산염(bupropion HCI) 성분의 니코피온과 함께 금연치료에 쓰이는 전문의약품 2종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한미약품은 노코틴 발매를 기점으로 2015년부터 운영해 오던 금연 캠페인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한미약품 금연캠페인은 금연에 성공한 임직원들에게 축하금을 지급하고, 1인당 일정액의 기부금을 2018.11.07
헬스케어 블록체인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차세대 보안 솔루션인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은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은 데이터의 '무결성(Integrity)'으로, 더욱 낮은 비용으로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직 헬스케어 분야에서 구체적인 적용 사례가 나오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다양한 기업과 정부기관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사례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어디에 적용할 수 있을지 알아봤다. 체인지 헬스케어-팁코 소프트웨어, 실시간 보험심사 시스템 구축 체인지 헬스케어(Change Healthcare)와 팁코 소프트웨어(TIBCO Software)는 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더욱 간단하게 건강보험 심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가 목표로 하는 것은 2018.11.07
휴톡스주, 미간주름 개선 국내 3상 종료…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휴온스글로벌이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HU-014)'의 국내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휴톡스주는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고, 올해 3월 중앙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 3곳에서 임상 시험에 돌입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연내 식약처 품목 허가를 신청해 내년 하반기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은 미간주름 개선 외에도 미용영역 적응증 확대를 위해 8월 식약처로부터 '외안각 주름(눈가주름) 개선'에 대한 국내 임상 1·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으며, 연내 임상에 돌입해 2020년 적응증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휴톡스주의 내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원활한 국내 공급 물량을 확보와 해외 수출 물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 1공장(100만 바이알) 대비 생산력을 5배 이상 확대한 유럽과 미국 2018.11.06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에 원희목 전회장 추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6일 제16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공석중인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6일 오전 개최된 이사장단 회의에 14명의 이사장단이 전원 참석, 국민신뢰와 산업 발전을 선도할 협회장으로 원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그간 회의에서 충분한 논의가 이뤄졌던만큼 오늘 절차에 따라 의사결정을 하는데 채 5분이 걸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원 전 회장은 이사장단의 이같은 추천 결정에 "향후 이사회 선임절차를 밟아 만약 회장직을 맡게되면 남은 재임 기간 동안 제약바이오산업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민산업이자 국가성장동력 산업으로 확고히 발전해가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수용 의사를 밝혔다. 협회 정관에 따르면 회장 등 상근임원은 이사장단회의에서 추천해 이사회에서 선임하고, 총회에 보고하도록 돼 있다. 협회는 오는 11월 19일 이사회를 개최, 회장 선임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이후 2018.11.06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젠과 에피스 공동 경영 시작한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의 바이오젠과 체결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콜옵션 계약과 관련한 자산양수도가 11월 7일 종결될 예정이라고 6일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일 바이오젠에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주식 922만 6068주를 양도하고, 바이오젠은 인수 주식에 대한 금액과 이자를 합쳐 총 약 7595억원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지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현재 재무제표상에 반영된 매각예정자산(약 2조 2478억 원)과 파생상품부채(약 1조 9336억)는 삭제되고, 2018년 4분기에는 관계기업처분이익 약 4413억 원이 영업외이익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오젠의 콜옵션 비용 지급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018년 6월말 기준 약 4779억에서 1조 2374억 원으로 증가하고 부채비율은 94.6%에서 42.6%까지 감소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젠은 2011년 12월 합작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설립을 위한 주주간 계약을 체결할 당시 바이오 2018.11.06
유전자 검사로 조현병 치료제 반응 예측한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유전체 분석을 통해 조현병 증상을 처음 경험하는 환자에서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페인스타인의학연구소(The Feinstein Institute for Medical Research) 토드 렌츠(Todd Lencz) 박사팀은 5일(현지시간) 다유전자성 위험 점수(polygenic risk scores, PRS)라는 새로운 접근법을 이용해, 조현병이 처음 나타난 환자의 약물 치료에 대한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정신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조현병 치료제를 선택할 때 환자가 해당 약물에 잘 반응하는지 알 수 없어 '시행착오(trial-and-error)' 접근법을 사용해왔다. 이 방법은 불확실하기때문에 환자와 그 가족, 의료진 및 건강관리시스템에 큰 부담을 준다. 렌츠 교수팀은 유럽 연구팀과 협력했던 2개 독립적인 코호트를 이용해, 여러 유 2018.11.06
美발사르탄 이어 이베사탄 원료의약품에서도 발암가능물질 검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미국에서 발사르탄(Valsarta)에 이어 이베사탄(Irbesartan) 원료의약품에서도 발암가능물질이 검출돼 리콜됐다. 발사르탄과 이베사탄은 안지오텐신 Ⅱ 수용체 차단제(ARB)계열의 고혈압 치료 성분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미국 제네릭 회사인 사이젠(ScieGen Pharmaceuticals)은 이베사탄의 원료 의약품에서 불순물인 N-니트로소디에틸아민(N-nitrosodiethylamine, NDEA)이 확인돼, 이 성분이 포함된 고혈압 치료제를 자진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NDEA는 특정 식품이나 식수, 대기 오염 및 산업 공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로, 국제암연구소(IARC)에 사람에게 발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번에 발암가능물질이 검출된 아베사탄 원료의약품은 인도 오로빈도파마(Aurobindo Pharma)가 제조했다. 사이젠은 현재까지 이 제품과 관련된 유해사례가 아직 보고되지 않 2018.11.05
GC녹십자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미국서 개발 시작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GC녹십자의 첫 프리미엄 백신이 미국에서 임상 시험에 들어간다. GC녹십자가 지난해 미국에 설립한 자회사 큐레보(CUREVO)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대상포진백신 'CRV-101'의 임상 1상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RV-101'는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으로, 기초 백신에 집중하던 GC녹십자의 첫 프리미엄 백신 개발 과제다. GC녹십자는 이 백신을 글로벌 품목으로 키우기 위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자회사 큐레보를 세워 현지 임상개발에 집중하게 했다. 미국에서 의약품 허가를 받으면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하는 국가가 많아 해외 시장 확장을 앞당길 수 있다. GC녹십자가 현지에 별도 법인을 세운 것은 이번 과제의 집중의 의미도 있지만 외부와의 협력이나 투자 유치가 용이하다는 점도 작용했다. 큐레보는 백신 임상개발 경험이 풍부한 미국 현지 연구기관인 이드리(IDRI)와의 협 2018.11.05
셀트리온 '허쥬마', 일본 내 유방암 치료 관련 특허 무효화 성공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셀트리온은 일본에서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CT-P6, 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주요 적응증인 유방암 치료 관련 오리지널의약품 특허 무효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5일 밝혔다.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허쥬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Genentech)이 개발하고 로슈(Roche)가 판매하는 '허셉틴(Herceptin)'이다. 일본 내 오리지널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4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일본 후생노동성(MHLW)은 올해 3월 위암 적응증에 대한 허쥬마의 판매를 승인했고, 허쥬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일본 유통 파트너사인 니폰카야쿠(Nippon Kayaku)를 통해 8월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셀트리온이 무력화시킨 특허 2건은 2020년 만료를 앞둔 조기유방암 환자 치료에 관한 특허로 일본 내 유방암 시장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허들이었다. 일본 내 유방암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2016년부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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