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전공의 모집, 삼성서울 웃고 세브란스∙가톨릭 울었다
메디게이트뉴스 2024년 전공의 모집 결과 분석 ①빅5 전공의 모집, 삼성서울 웃고 세브란스∙가톨릭 울었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삼성서울병원이 2024년도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서 빅5병원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그 뒤를 쫓았고, 이어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순이었다. 올해는 5개 병원 중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등 주요 바이털과 정원을 모두 채운 곳은 없었다. 지난해에는 서울아산병원이(자병원 통합) 6개 과목 모두 정원을 채웠다. 세브란스병원(강남+신촌)은 3개 전문과 미달에 각각 정원이 10명인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아예 지원자가 없어 충격을 줬다. 가톨릭중앙의료원도 주요 바이털과 6개 전체가 미달을 기록했다. 삼성서울병원 114명 모집에 158명 몰려…가정의학과∙소청과∙방사선종양학과∙흉부외과 미달 삼성서울병원은 114명 모집에 158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2023.12.07
[2024년도 전공의 모집] 창원경상대병원
2023.12.06
[2024년도 전공의 모집] 경상대병원
2023.12.06
[2024년도 전공의 모집] 인제대상계백병원
2023.12.06
[2024년도 전공의 모집] 인제대일산백병원
2023.12.06
[2024년도 전공의 모집] 충북대병원
2023.12.06
[2024년도 전공의 모집] 순천향대서울병원
2023.12.06
[2024년도 전공의 모집] 강북삼성병원
2023.12.06
[2024년도 전공의 모집] 건국대병원
2023.12.06
전공의 모집 마감 D-Day, 젊은 의사들 어디로 향할까?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병원별 2024년도 전공의(레지던트) 모집이 오늘(6일) 마감 예정인 가운데 올해는 어떤 판도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는 특히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의 영향으로 연일 언론에 오르내렸던 응급의학과와 소아청소년과의 전공의 모집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다. 정부가 학회들의 거센 반대에 불구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전공의 정원을 5.5대 4.5로 조정한 것이 지방 필수의료진 확충이라는 당초 취지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뺑뺑이∙오픈런 논란 속 응급의학과∙소아청소년과 결과 ‘촉각’ 필수과들은 전공의 모집 마감을 앞두고 지난해보다 상황이 악화하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분위기다. 특히 부정적 이슈가 많았던 과들은 더욱 노심초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 때 지원율이 100%를 넘어서며 경쟁과로 분류됐던 응급의학과는 최근 몇 년동안 지원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지난 2023년도 전공의 모집에서는 지원율이 85%대까지 떨어는데, 올해는 응급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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