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창원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클러스터 다자간 MOU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은 29일 지역 대학, 의료기관 및 공공기관과 동남권 보건의료빅데이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확대해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남, 울산, 부산지역의 19개 기관이 협력해 초광역 보건의료 디지털벨트를 구축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서 2월 권내 4개 기관 간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을 도모했다. 공공기관은 심사평가원 부산지원, 경남김해강소특구, 경남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 울산케트노파크,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창원산업진흥원이 참여했으며, 지역대학은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마산대학교,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 의료기관은 부산대병원, 삼성창원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울산대병원,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참여했다. 협약 내용은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산업 신부가가치 창출 ▲빅데이터 분석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산학협력 연구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