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911:00

세계적인 인공지능 대가가 창업한 딥메트릭스 "단순 예측 아닌 환자 상태 개선 기술 연구할 의사 모십니다"

[헬스케어 CEO 인터뷰] 구글 연구원.서울공대 교수 출신 송현오 대표 "PPG로 부정맥 예측하고 인공호흡기 자율주행 연구"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딥메트릭스(DeepMetrics) 송현오 대표는 구글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강화학습의 세계적인 대가로 꼽힌다. 그런 그가 지난해 2월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분야의 창업에 뛰어들었다. 강화학습은 자율주행차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처럼 특정 상황이 생길 때마다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딥메트릭스는 강화학습을 의료에 접목해 단순히 질병 예측을 하는데 그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속적인 상호작용으로 환자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딥메트릭스가 가장 주력하는 연구는 광혈류 측정신호(PPG)와 산소포화도 기반 부정맥 예측 AI와 인공호흡기 자율주행 AI다. 송현오 대표는 메디게이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딥메트릭스는 대량의 데이터에 존재하는 패턴을 머신러닝·수리통계적 분석으로 해석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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