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이 만든 '닥터대디', 콘텐츠 아이템 결합 플랫폼으로 런칭
응급처치 영상 콘텐츠 수록...'닥터대디 구급상자', '미온수패드', '미온수 온도계' 3종 출시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대디는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있는 응급처치 콘텐츠와 관련 아이템을 결합한 콘텐츠&아이템 플랫폼 '닥터대디'를 런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런칭한 닥터대디 사이트에는 응급 상황 별 대처 요령을 영상 콘텐츠로, 국내외 학술 논문과 임상 경험을 토대로 개발된 아이템을 몰에 수록하는 등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초보 아빠 입장에서 고민했던 것을 현실화했다. 닥터대디 전 구성원은 현직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돼 있다. 이들이 개발한 아이템은 응급 처치 콘텐츠와 결합돼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응급 처치 영상은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기 전까지의 상황 별 조치를 단계별로 정리했다. 이번에 동시에 선보인 아이템은 '닥터대디 구급상자', '미온수패드', '미온수 온도계' 3종이다. 미온수패드와 미온수 온도계는 열성경련과 고열로 고생한 우리 아이들에게 해열제 복용 후 보조 요법인 미온수 마사지를 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