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임헬스, 국내 첫 건강책방 '일일호일' 오픈
일상 속 건강 이야기가 교류하는 공간으로 건강에 대한 새로운 화두 제시
헬스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는 서울 서촌 통인시장 맞은 편 한옥을 개조해 내년 1월2일 국내 첫 건강전문 책방 일일호일(日日好日)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서촌의 66년 고택을 새롭게 단장한 일일호일은 건강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제시하는 100권의 건강책을 모은, 건강백서(健康百書)를 기반으로 한 건강 전문 큐레이션 책방이다. 건강백서는 시, 소설, 만화, 에세이, 동화, 사회과학서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해 신체, 정신, 사회, 동물, 환경 등 폭넓은 범위에서 건강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제시하게 된다. 전시될 책은 엔자임헬스의 헬스케어 PR, 마케팅 전문가들이 참여해 6개월간 수 백권의 후보 도서를 읽고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 선별했다. 일일호일에서는 건강백서와 함께 건강에 대한 다양한 화두를 제시하는 테마 기획전이 연중 개최되며 건강신간도 수시로 소개한다. 또한 건강한 책을 소개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자체 운영하게 될 온라인 건강마켓(일일호일스토어)과 연계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