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Imaging Healthcare Korea(UIHK)는 '2019 KIMES'에서 최첨단 3.0T MRI 및 160 slice CT장비를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UIHK의 제품은 현재 MRI를 제조하는 다국적 기업과 비교해 동등 혹은 상위의 사양을 자랑하며 uMR 780과 uCT 780은 현재 CE‧미국 FDA를 획득한 상태다. 2018년도 북미방사선 학회에 출품됐다.
UIHK 관계자는 "UIH 장비들은 상해 중산병원(상해 교통대학교 부설병원) 및 중국 대형병원에 설치돼 있으며 탁월환 이미지와 빠른 검사 속도를 자랑한다"며 "UIHK는 중국 United Imaging Healthcare 사와 한국 ㈜비앤비헬스케어가 합작으로 만든 회사로 지난 1월 UIHK는 설립됐으며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인허가 및 판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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