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코리아,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강성욱 총괄사장 "코로나 19 저지 위해 의료진 지원 계속해 나갈 것"
GE코리아는 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Stay Strong(스테이 스토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가 들어간 캠페인 로고를 통해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GE 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확산을 막기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GE는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필두로 국내에 코로나 19 저지를 위해 의료진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E코리아는 지난 3월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할 당시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안동의료원에 코로나19 진단에 필요한 초음파, 환자감시장치를 기부한 바 있다.
또한 GE코리아 전 직원들의 개인 방역 증진을 위해 무료 독감백신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사장의 추천을 받은 강성욱 총괄사장은 다음 참가자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회장, 삼표 박장원 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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