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는 19일 "해외 국가에서의 슈링크(해외명 Ultraformer III)의 대중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주요 시장인 브라질은 지난 4분기에 코로나19 이전의 매출 수준까지 회복이 됐다"고 밝혔다.
클래시스의 대표제품인 슈링크는 국내 누적판매대수가 3000대를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해외에서의 평판도 확대되는 추세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주요 국가로 분류하고 있는 일본, 러시아, 호주, 태국, 대만 등은 2020년도에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해외에서는 장비와 더불어 소모품 판매도 함께 증가되고 있다. 제품 도입과 함께 빠르게 시술이 알려지고 있는 증거"라며 "슈링크 뿐만 아니라 알파(CLATUU Alpha), 사이저(Scizer) 등 자사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에 클래시스 브랜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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