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혁 성남시의사회장은 지난달 31일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을 호소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최로 시작됐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목적인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참여자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내용이 담긴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 후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승혁 회장은 다음 주자로 박춘원 성남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 임경수 성남시치과의사회장, 이균택 성남시청 환경보건국장을 추천했다.
또한 지난 2일 이승혁 성남시의사회장 추천을 받은 박춘원 성남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성남시의사회 임원을 비롯 수정구보건소 김은미 소장을 다음 캠페인 동참자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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