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2.05.04 21:52최종 업데이트 22.05.04 21:52

제보

여신티켓,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 지원금 최대 100만원 제공


국내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의 지원금을 최대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4일 밝혔다.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는 여신티켓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제도로, 누구나 피부 시술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도입됐다.

지원금은 기존 최대 4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돼 지급될 예정이며 화상, 마비, 신경손상, 괴사 등의 부작용 항목에 적용된다.

서비스 가입비용은 여신티켓이 100% 전액 부담하고 모든 부작용 항목에 대해 최대 100만원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여신티켓 앱을 통해 온라인 수납 시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 가입 동의 항목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시술일로부터 60일 이내 부작용 발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지원금이 지급된다.

패스트레인 손승우 대표는 "소비자들은 시술 부작용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고 병원은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병원 모두를 만족시키는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댓글보기(0)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