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4.10.21 09:21최종 업데이트 24.10.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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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톨츠, 일회용 비디오 연성 요관 신우경 'FLEX XC1' 한국 출시


독일 의료기기 기업 칼스톨츠(KARL STORZ)가 획기적인 일회용 비디오 연성 요관 신우경 '플렉스(FLEX) XC1'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플렉스 XC1'은 현대 의료 환경에서 접근성이 어려운 수술 및 감염 관리에 초점을 맞춘 일회용 비디오 연성 요관 신우경이다.

회사 측은 "뛰어난 화질과 효율적인 작업 성능이 특징인 이 제품은 요관 및 신장 수술에 필수적인 정밀도를 제공한다. 칼스톨츠의 최신 CMOS 칩 기술과 통합 LED 광원을 탑재해 의료진에게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요 장점으로는 칼스톨츠의 HD 모니터와 호환돼 다양한 수술 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특히 이미지1 S 소프트웨어와 연동 시 이미지 증강기술과 고화질 영상으로 시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회사 측은 "한국 시장에 이미 유사 제품들이 있지만, 우수한 화질과 사용 편의성을 무기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라며 "각 병원의 임상적 요구사항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어, 의료 품질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이미징 시스템과 액세서리를 제공해 병원의 다양한 여건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칼스톨츠는 'Your Patient. Your Choice.', 통합 솔루션을 통해 병원의 환경에 맞는 최적의 조합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재사용 가능한 연성 요관 신우경과 일회용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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