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DA인포메이션 'DAI'로 사명 변경 "AX 혁신 파트너로 도약"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의 IT 계열사 DA인포메이션이 'DAI(디에이아이)'로 사명을 변경하고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사명 변경이 기존 IT 시스템 운영 및 유지 보수 중심의 역할에서 벗어나, AI를 통해 기업의 의사결정과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는 'AX(AI Transformation) 혁신 파트너'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새 사명 DAI는 ▲Discover AI(기회 발굴) ▲Data-based Decision AI(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Driving AI(비즈니스 혁신 견인)’ 세 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지능(Intelligent) ▲혁신(Innovation) ▲성과(Impact)를 3대 핵심 가치로 정립했다. 현재 DAI는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AI 워크플레이스 업무 혁신, 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제약 산업 특화 GMP 솔루션, 반복 2026.07.17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상장 잠정 유보 및 30% 무상증자 결정
알테오젠이 유가증권시장(KOSPI) 이전상장 추진을 잠정적으로 유보하고 30%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코스피 이전상장을 승인받은 바 있다. 그러나 자본시장 환경 변화와 정부 및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회사의 성장전략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현 시점에서는 코스닥시장 잔류가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에 더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회사의 자체 분석에 따르면 알테오젠이 KOSPI200에 편입될 경우 예상 비중은 약 0.3% 수준으로, 2025년 이사회 결의 당시 추정치 대비 약 69% 낮아졌다. 외부 기관 분석에서도 코스피 이전 시 ETF 등 패시브 자금의 순유출이 약 3600억원 전망됐다. 알테오젠은 코스닥 시장의 정책 환경과 연기금 벤치마크 내 코스닥 비중 확대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번 결정은 이전상장 철회가 아니라 추진 시기 유보다. 회사는 향후 시장 환경과 기업가치 제고 효과, 주주이익 2026.07.17
아리바이오, 루이소체 치매 후보물질 'AR1005' 임상 2a상 중간결과 발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아리바이오는 루이소체 치매 치료 후보물질 'AR1005'의 국내 임상 2a상 중간분석에서 환자의 인지변동 증상과 정량 뇌파 지표가 동시에 개선된 결과를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12일부터 1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학술대회(AAIC 2026)에서 발표됐다. AR1005는 아리바이오가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에 이어 개발 중인 경구용 복합치료제다. 루이소체 치매 환자의 신경세포 과흥분을 조절해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임상은 세브란스병원에서 루이소체 치매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20주차 중간 분석에는 목표 환자의 약 절반인 31명의 데이터가 포함됐다. 임상 결과 루이소체 치매의 대표 증상인 인지변동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이 확인됐다. 인지변동을 평가하는 '메이요 변동성 척도(Mayo Fluctuations Scale)' 조정 평균 점수에서 AR1005군은 0.77점으로 2026.07.17
대웅제약, 브이올렛 신규 적응증 연구 MOU 체결
대웅제약이 분당서울대병원과 365mc와 1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데옥시콜산(DCA) 주사제 ‘브이올렛’의 신규 적응증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브이올렛은 지방세포를 파괴해 세포 수를 줄이는 기전으로 작용하는 지방파괴주사제다. 대웅제약은 브이올렛이 한국인 대상 임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오리지널 의약품이라고 설명했다. 누적 판매량은 20만 바이알을 넘어섰으며, 전국 2000곳 이상 병의원에 공급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브이올렛의 허가 적응증인 이중턱 개선을 넘어 겨드랑이 앞지방 등 다양한 부위에서의 활용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웅제약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 확산으로 체중 감량 후 남는 부위별 잔여 지방 관리 수요가 늘고 있는 시장 흐름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연구는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 연구팀이 주도하는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IIT) 형태로 진행된다. 이 임상시험은 2025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에 이어, 2 2026.07.16
JW중외제약, 혈액종양내과 대상 ‘FANTASY 심포지엄’ 개최
JW중외제약이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FANTAS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JW중외제약의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스’, 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의 최신 연구 데이터와 실제 진료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1일에는 국립암센터 정종헌 교수가 ‘ITP 치료에서 타발리스(성분명 포스타마티닙)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타발리스가 자가항체에 의한 혈소판 파괴를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고유의 작용기전을 설명했다. 글로벌 및 일본 3상 임상에서 나타난 타발리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공유했다. 이어 충북대병원 권지현 교수는 스페인,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국적 리얼월드 데이터를 소개했다. 12일에는 페린젝트(성분명 페릭 카르복시말토즈)와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 관련 강연이 진행됐다. 삼성서울병원 최대호 교수는 2026.07.16
HLB바이오스텝, 파킨슨병 신약 IND 승인 지원
비임상 CRO 전문기업 HLB바이오스텝은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YPD-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옙바이오의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YPD-01’은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았다. 이 물질은 파킨슨병 발병과 진행에 관여하는 단백질 PARIS(ZNF746)를 표적으로 질병 진행을 늦추는 경구용 질병조절치료제(DMT) 후보물질이다. HLB바이오스텝은 자회사 HLB바이오코드와 함께 ‘YPD-01’의 비임상 개발부터 IND 제출에 필요한 패키지 구축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HLB바이오스텝은 약동학(PK) 시험을 통해 임상시험 설계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제공했다. HLB바이오코드는 GLP 기준에 따른 단회·반복투여독성시험, 유전독성시험, 안전성약리시험 등 IND 제출에 필요한 주요 비임상 안전성평가시험을 수행했다. 옙바이오는 이번 IND 승인 과정에서 확인한 HLB바이오스텝과 HLB바이오코드의 전 2026.07.16
올해 상반기 기술수출 13조원…무엇이 팔렸고, 무엇이 달라졌나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체결한 글로벌 기술이전·라이선스 계약은 8건으로, 계약규모가 공개된 7건의 최대 잠재금액을 합하면 약 12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후보물질 계약은 5건이며, 이 중 4건이 임상 2상 이상 단계에서 체결됐다. 16일 메디게이트뉴스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각사 발표를 토대로 올해 상반기 기술이전 현황을 살펴본 결과, 계약 건수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거래된 후보물질의 개발 단계는 높아졌다. 구체적으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후보물질과 여러 글로벌 제약사와 계약을 이어온 플랫폼 거래가 이어졌다. 첫 계약 기업은 알테오젠으로, 피하주사 제형변경 플랫폼 'ALT-B4'를 기술이전했다. 이후 희귀질환과 망막질환, 알츠하이머병 후보물질로 거래가 이어졌으며, 최대 규모 계약은 아리바이오의 'AR1001'이 차지했다. 단 공개 계약규모는 선급금과 향후 개발·허가·판매 성과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마일스톤 등을 합산한 최대 잠재금액이다. 2026.07.16
로킷제노믹스, 5대 장기 역노화 원천특허 5건 출원 완료
로킷헬스케어의 자회사 로킷제노믹스가 5대 핵심 장기를 대상으로 한 후성유전(Epigenetics) 기반 역노화(Reverse Aging) 플랫폼 관련 원천특허 5건을 출원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출원된 특허는 폐, 간, 피부, 망막, 신장 등 5개 장기의 노화 메커니즘을 제어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기존 유전자 가위(CRISPR-Cas9) 기술이 DNA 염기서열을 직접 절단하며 발생할 수 있는 결손(Indel)이나 의도치 않은 변형(Off-target effect) 위험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허의 핵심은 각 장기의 고유한 후성유전학적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설계다. 크로마틴 접근성, 히스톤 변형 상태, DNA 메틸화 패턴, 조직 특이적 전사인자 결합 부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상용화를 위해 로킷제노믹스는 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 전문기업 알지노믹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로킷의 후성유전 역노화 기술에 알지노믹스의 원형 RNA(circRNA) 플랫폼 2026.07.16
휴이노-유한양행, 부산보훈병원 순환기내과에 ‘메모 큐’ 공급
휴이노와 유한양행이 부산보훈병원 순환기내과에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솔루션 ‘메모 큐(MEMO CUE)’를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보훈병원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산하 보훈병원으로, 부산·울산·경남·제주 권역의 중심 종합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477개 병상을 운영하며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을 진료하고 있다. 이번 메모 큐 도입은 복권기금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메모 큐는 웨어러블 생체신호 측정, AI 기반 생체 신호 분석, 클라우드 기반 원격 모니터링 기술이 결합된 솔루션이다. 환자는 초소형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패치 M(MEMO Patch M)’을 착용한 채 병동 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의료진은 종합관제시스템 모니터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환자의 활력징후 데이터를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확인한다. 메모패치 M은 제세동 보호(Defib-proof) 회로가 적용됐다. 국제 의료기기 안전 규격(IEC 60601-1)상 가장 엄격한 전기적 안전 등급인 ‘Type CF De 2026.07.16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현장 직원 240명 삼계탕 전달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좋은문화·삼선·강안병원)이 15일 초복을 맞아 현장 지원 부서 직원 240명에게 삼계탕 밀키트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를 고려해 병원 환경과 안전을 담당하는 미화부, 시설팀, 주차팀, 영양팀 등 최일선 직원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재단 측은 폭염 속에서도 환자 치료 환경을 유지하는 현장 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매년 혹서기마다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재단 산하 주요 종합병원들이 연대해 대규모 격려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병원의 기반을 지탱하는 현장 구성원의 행복이 선행돼야 환자 중심의 따뜻한 의료 서비스도 완성될 수 있다”라며 “모든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정착시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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