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젼바이오, 현장진단기기 PT10 기반 'PT10 리포트 시스템' 출시
프리시젼바이오가 임상화학 현장진단기기 PT10 시리즈의 검사 데이터를 자동 분석해 제공하는 디지털 리포트 플랫폼 ‘PT10 Report System(PRS)’을 공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12월 초부터 배포돼 일부 병·의원에서 우선 적용되고 있다. PRS는 PT10의 검사 결과를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으로, 데이터 관리, 분석,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중점으로 전문지식 없이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각화된 자료를 제공한다. 의료진과 환자 및 보호자가 각각 필요로 하는 기능을 고려해 설계돼 의료현장에서의 실질적 활용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의료기관은 차트·그래프 기반의 전문 리포트를 통해 진료 상담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환자및 보호자는 검사 항목의 의미와 관리 포인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시범사업에서도 안전성과 편의성, 신뢰도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시스템 도입 후 진료 범위 확대와 검사 횟수 증가 또한 확인됐다. 2025.12.08
오가노이드사이언스, AFI로부터 국내 최초 'NAMs 인증 시험기관' 선정
애니멀프리이니셔티브(Animal Free Initiative, AFI)가 오가노이드사이언스(Organoid Science)를 국내 최초 ‘NAMs(Non-Animal Methods) 인증 시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NAMs 인증은 동물실험을 사용하지 않고 제품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한 경우 부여되는 제도로, AFI는 기술 신뢰도·데이터 품질·윤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가노이드사이언스를 첫 공식 시험기관으로 지정했다. AFI는 또한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수행한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식품·간식 브랜드 로렌츠(Lorenz)의 일부 제품을 국내 첫 ‘반려동물 NAMs 인증 제품’으로 등록했다. 이는 기존 반려동물 제품 시장에서 부족했던 장기간 사용·반복 노출에 대한 객관적 평가 기준을 보완하고, 과학적·윤리적 검증 체계를 확립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인체 및 반려동물의 생체 환경을 모사한 오가노이드 모델을 활용해 로렌츠 제품군을 평가 2025.12.08
성인 3명 중 1명, 만성콩팥병 위험 인지 부족…콩팥 검사 주요 지표 인지 수준도 매우 저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당뇨병과 만성콩팥병의 상호 연관성 및 조기 관리 필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당뇨병-만성콩팥병 인식 및 조기 관리 실태 조사‘ 인포그래픽을 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진행하는 ‘당장(糖-腸)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심장-신장-대사질환(CRM) 간의 연관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만성콩팥병 연관 질환 및 조기 검사 필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확인하고자 시행됐다. 조사는 오픈서베이를 통해 전국 만 20~69세 일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11월 1주간 진행됐다. 조사 결과 국민 3명 중 1명(33.7%)은 만성콩팥병에 대해 잘 모른다고 응답했다. 국민 10명 중 8명은 당뇨병(77.4%)과 고혈압(85.3%)이 각각 만성콩팥병의 주요 원인 질환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만성콩팥병 환자의 절반이 당뇨병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당뇨병 환자 중에서도 절반 이상(51.4%)이 해당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 2025.12.08
엑스큐브, 흉부 CT 기반 다장기 AI 진단보조 솔루션 'HEXA' 출시
엑스큐브가 흉부 CT 기반 다장기 인공지능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HEXA(헥사)’를 정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용화는 엑스큐브가 서울바이오허브의 ‘병원기반 의료데이터 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해 의료기관과 연계한 실제 임상 환경 기반 연구를 수행하며 기능을 고도화한 결과다. 병원기반 의료데이터 활용 지원사업은 서울바이오허브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소재 보건·의료 산업 분야 창업 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 43개 의료데이터 중심 병원과 서울 소재 바이오·의료 기업을 연계해 실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연구개발(R&BD), 기능 검증, 의료데이터 기반 아이디어 발굴 등을 지원한다. HEXA는 한 번의 흉부 CT로 갑상선·심장·폐·간·유방·척추 등 6개 장기의 이상 의심 영역을 AI가 자동으로 표시하는 진단보조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주된 질환 위주 판독 과정에서 다른 장기의 소견이 간과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HEXA는 이러한 누락 가능성을 2025.12.08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화순전남대병원과 정밀의학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가 화순전남대병원과 정밀의학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환자 기반 임상 정보와 오가노이드 분석 데이터를 통합해 항암제 반응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초기 연구 단계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화순전남대병원의 임상 기반 연구 자원과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의 오가노이드 및 AI 기반 분석 기술을 연계해, 암 오가노이드 뱅크 구축과 항암 타깃 발굴 등 정밀의학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화순전남대병원은 암환자 조직·임상 정보 제공과 연구 참여 동의 절차 등 임상 기반의 핵심 인프라를 제공하고,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생산 및 분석과 AI 기반 바이오마커 발굴 역량을 통해 비임상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양 기관은 임상–비임상 연계를 중심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구조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주요 암종별 PDO 구축, 표준운영절차( 2025.12.08
알지노믹스, ESMO ASIA에서 교모세포종 임상 중간결과 최초 공개
알지노믹스가 5~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연례학술대회(ESMO ASIA 2025)에서 'RZ-001'의 교모세포종 환자 대상 1/2a상 임상시험 중간결과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RNA 치환효소(Trans-splicing ribozyme) 기술이 적용된 항암 유전자치료제의 첫 임상 결과다. RZ-001은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텔로머라아제(hTERT) mRNA를 표적 및 절단하고, 치료용 RNA로 치환해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차세대 유전자치료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아 교모세포종과 간세포암을 대상으로 1/2a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 중간결과는 안전성과 내약성 평가가 주요 목적이다. 알지노믹스의 발표에 따르면 총 5개 용량 단계 중 3번째 용량 단계까지 투약을 완료했으며, 4번째 용량 단계 투약이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매우 우수한 안전성 결과가 확인됐고, 더불어 뛰어난 2025.12.08
검사 후 결과 나오기까지 최대 3분…'눈'을 통해 심혈관질환 위험 예측하는 '닥터눈 CVD'
눈 검사만으로 심혈관 질환 예측하는 '닥터눈 CVD' 메디웨일(Mediwhale)이 개발한 '닥터눈 CVD'은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예측하는 세계 최초 AI 의료기기다. 기존 병원 전산시스템(EMR, PACS)에 통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안저카메라로 양쪽 눈 망막을 촬영하면 현장에서 바로 분석해 결과를 제공한다. 동아에스티가 국내 유통을 맡고 있으며, 100개 이상 의료기관이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①검사 후 결과 나오기까지 최대 3분…'눈'을 통해 심혈관질환 위험 예측하는 '닥터눈 CVD'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심혈관 질환은 발병하기 전까지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어렵다. 그러나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이 나타나기 전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인 메디웨일(Mediwhale)이 간편한 눈 검사만으로 심장 컴퓨터단층촬영(CT)과 유사한 정확도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2025.12.08
혁신 신약, 생존 늘리는 것 넘어 사회 복귀를 위한 희망…혈액암·소아암 접근성 확대해야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혁신 신약의 등장 속도가 점차 가속화되고 있지만 급여가 지연되면서 정작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혈액암과 소아암은 신약으로 생존 및 완치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지만 성인 고형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과 대한혈액학회가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중증 혈액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고 신약 접근성 측면에서 중증 혈액암 및 소아암에서의 미충족 수요와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의원은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쓰지 못하면 소용 없다. 외국 제약회사에서 개발된 신약의 국내 도입이 다른 국가에 비해 유독 더딘 것은 이미 익숙한 이야기다"면서 "국내에서 허가된 이후에도 보험 급여가 적용되기까지는 평균 20개월이 소요되므로, 연간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치료제를 국가의 지원을 통해 사용하는 것은 환자들에게 그림의 떡일 뿐이다"고 지적했다. 2025.12.01
노바티스 '코센틱스', 성인 중증 화농성 한선염 환자에 급여 적용
한국노바티스가 인터루킨(IL)-17A 억제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가 12월 1일부터 기존의 전신 요법에 적절한 반응이 없는 성인 중증 화농성 한선염 환자 치료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고시에 따라 코센틱스는 ▲화농성 한선염으로 최초 진단된 후 1년 이상 경과한 18세 이상 성인이면서 ▲2개 이상의 각기 다른 부위에 병변이 있고 농양과 염증성 결절 수의 합이 3개 이상이며 ▲항생제로 3개월 이상 치료했으나 치료 효과가 미흡하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중증(Hurley stage Ⅱ 이상이며 HS-PGA 중증 4점 이상 혹은 IHS4 중증 11점 이상)인 경우에 급여가 적용된다. 급여 적용 대상이 되는 환자는 코센틱스를 16주 간 투여 후, 농양(abscess) 또는 배출 누관(draining-fistula) 개수의 증가가 없고, 농양과 염증성 결절 수의 합이 50% 이상 감소한 경우에 한해 지속 투여가 인정된다. 이후 24주마다 최초 평가 결과가 2025.11.28
씨드모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와 백신 후보물질 CDMO 초도 60만불 계약 체결
씨드모젠이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의과대학팀이 개발하는 VSV(Vesicular stomatits virus) 기반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용 GMP 생산 및 품질평가분석 서비스를 공급하는 위수탁생산 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씨드모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판정서(GMP Compliance of a Manufacturer) 인증을 받은 전문 아웃소싱 기업이다. 지난 10년간 다수의 비임상/임상용 의약품 GMP 생산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기반으로 현재는 2024년 한국형 ARPA-H 프로젝트(DeCAFx, 백신 탈집중화생산시스템 개발)를 수행하면서 mRNA 백신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영역으로 진출했다. 그동안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9월부터 미국 오하이오주에 영업 및 마케팅 자회사 CG 글로벌(CG Global)을 설립해 미국내 수주상담을 진행해 왔다. 씨드모젠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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