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 글로벌 디지털헬스 선도기업 도약 목표
마이데이터 및 비대면 진료 솔루션 출시, 디지털치료제 상용화...11~12일 일반청약 예정
라이프시맨틱스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3월 말 코스닥 상장 후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라이프시맨틱스는 핵심 디지털헬스 기술 플랫폼인 '라이프레코드(LifeRecord®)'를 기반으로 의료 마이데이터, 디지털 치료제, 비대면 진료 등의 사업 분야를 영위하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해 7월 기술성 평가에서 두 기관으로부터 모두 A등급을 획득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 받으며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다. 라이프시맨틱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9000원~1만2500원이다. 오는 8~9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1~12일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 상장은 3월 말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라이프시맨틱스의 '라이프레코드'는 개인 건강 데이터의 생성 및 수집, 저장, 분석, 가치창출, 최적화 등 가치사슬의 단계별로 필수적인 공통기술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한다. 핵심 제공 서비스는 다양한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