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311:07

"디지털 헬스케어 도입 어려운 이유, 의사 노동력·비용은 더 투입되는데 수가는 인정안돼"

두진경 원장, 의대생 특별교육..."변화하는 환경에 따른 새로운 의료제도 도입과 이에 따른 충분한 교육 필요" 메디게이트뉴스-의대생신문-메디컬 매버릭스 의대생 특별교육 메디게이트뉴스는 매년 방학을 맞이해 의대생 인턴기자와 의대생신문 기자들로 구성된 의식 있는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분들을 초청해 별도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1일 특별히 비임상 진로 의대생 네트워크 메디컬 매버릭스와도 함께 하는 의대생 대상 온라인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원하는 강의 주제와 만나보고 싶은 연자는 전부 의대생신문, 메디컬 매버릭스 의대생들이 제안했습니다. 의대생신문에 게재된 각 교육의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①최근 의료소송과 의대생이 알아야 할 의료법 –박형욱 단국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박형욱 교수(의사 겸 변호사) ②입원전담 전문의 본사업 전환 이후 긍정적인 측면과 해결해야 할 과제- 김준환 서울아산병원 진료교수 겸 입원전담전문의협의회 홍보이사 ③일차의료기관에서 느끼는 제도적인 문제점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을 진료현장에 접목할 때 어려운 점-두진경 어비뇨기과 원장 ④인공지능의 활용에 대한 전망과

2021.10.0310:26

본사업 전환한 입원전담 전문의 제도의 과제…교육·연구·병원 시스템 개선

김준환 교수, 의대생 특별교육…"입원환자 안전과 만족도를 위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역할" 메디게이트뉴스-의대생신문-메디컬 매버릭스 의대생 특별교육 메디게이트뉴스는 매년 방학을 맞이해 의대생 인턴기자와 의대생신문 기자들로 구성된 의식 있는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분들을 초청해 별도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1일 특별히 비임상 진로 의대생 네트워크 메디컬 매버릭스와도 함께 하는 의대생 대상 온라인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원하는 강의 주제와 만나보고 싶은 연자는 전부 의대생신문, 메디컬 매버릭스 의대생들이 제안했습니다. 의대생신문에 게재된 각 교육의 주요내용을 소개합니다. ①최근 의료소송과 의대생이 알아야 할 의료법 –박형욱 단국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박형욱 교수(의사 겸 변호사) ②입원전담 전문의 본사업 전환 이후 긍정적인 측면과 해결해야 할 과제- 김준환 서울아산병원 진료교수 겸 입원전담전문의협의회 홍보이사 ③일차의료기관에서 느끼는 제도적인 문제점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을 진료현장에 접목할 때 어려운 점-두진경 어비뇨기과 원장 ④인공지능의 활용에 대한 전망과 의

2021.10.0310:06

"의사 집단과 사회와의 거리 줄이려면...다른 관점 이해하고 다른 집단도 설득할 수 있어야"

박형욱 교수 의대생 특별교육 "법에 대해 '난 몰라요' 아닌 법조인에 자세히 설명하고 함께 대처를" 메디게이트뉴스-의대생신문-메디컬 매버릭스 의대생 특별교육 메디게이트뉴스는 매년 방학을 맞이해 의대생 인턴기자와 의대생신문 기자들로 구성된 의식 있는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분들을 초청해 별도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1일 특별히 비임상 진로 의대생 네트워크 메디컬 매버릭스와도 함께 하는 의대생 대상 온라인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원하는 강의 주제와 만나보고 싶은 연자는 전부 의대생신문, 메디컬 매버릭스 의대생들이 제안했습니다. 의대생신문에 게재된 각 교육의 주요내용을 소개합니다. ①최근 의료소송과 의대생이 알아야 할 의료법– 박형욱단국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의사 겸 변호사) ②입원전담 전문의 본사업 전환 이후 긍정적인 측면과 해결해야 할 과제- 김준환 서울아산병원 진료교수 겸 입원전담전문의협의회 홍보이사 ③일차의료기관에서 느끼는 제도적인 문제점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을 진료현장에 접목할 때 어려운 점-두진경 어비뇨기과 원장 ④인공지능의 활용에 대한 전망과 의대생이 준

2021.09.2809:35

김용익 이사장 "의사들이여, 언제까지 과잉진료·비급여에 연연하고 살 것인가...내부 합의부터 시작하라"

의료전문주의로 면허 자율규제, 급여기준 의료계 내부 합의, 병원 전문의 부족 등 보건의료 미래 과제 주문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이 바라보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미래 과제는 무엇일까. 가장 먼저 의사들 스스로 나서서 의료전문주의를 구축하고 의료제도를 이끌어나가는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25일 열린 한국보건의료포럼(KH포럼) 창립총회 특강에서 ①엄격한 의사면허 자율규제, 의료전문주의 ②의사와 환자 불신 초래하는 행위별 수가제, 비급여 문제 ③3차 병원 중심, 지나치게 많은 의원 ④병원 전문의수 부족 ⑤의료비 증가에 따른 비용 절감 대책 ⑥의사들 스스로 급여기준 등 내부 합의 등의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①엄격한 의사면허 자율규제, 의료전문주의 우선 김 이사장은 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 회복을 위해 의사들의 의료전문주의(medical professionalism)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한국의 의사와 환자 관계는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라며 “서양의학 전통에선 수술같은 것은 의사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외과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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