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는 네이버...메디게이트·유튜브 순
의원급 의사, 의사 전용 웹사이트 이용 비율 높아…종합병원 의사들은 학회 사이트도 선호
의사들의 온라인 활용과 디지털 마케팅 인식 조사 ①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는 네이버·메디게이트·유튜브 순 ②디지털 마케팅 잘 하는 제약회사는 한미약품·MSD 의사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 사이트는 네이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메디게이트, 유튜브, 다음 순으로 나타났다. 의사 포털 메디게이트는 의사회원 1002명을 대상으로 ‘의사들의 온라인 활용과 디지털 마케팅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설문에 참여한 의사의 소속은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18.2%, 100~300병상 미만 종합병원 16.5%, 30~100병상 병원·전문병원 16.1%, 의원 49.3% 등이었다. 각 진료과와 지역은 골고루 분포됐다. 의사들의 최근 1개월간 이용경험율(복수 응답 가능)은 메디게이트 97.8%에 이어 네이버 85.3%, 유튜브 69.9%, 구글 69.9%, 다음 56.1%, 학회 사이트 39.7%, 인터엠디 29.5%, 페이스북 26.2%, 제약회사 사이트 20.9%, 닥터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