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908:15

[단독] 시흥시의사회, 의사회-의료플랫폼 사업자-시흥시 연계해 의사주도형 원격의료 모델 전격 제안

"어차피 막을 수 없다면…산업 발전 아닌 진료에 꼭 필요하고 수익에 도움되는 원격의료 무엇일까"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언제 종식될지 모를 코로나19, 어차피 막을 수 없는 원격의료라면 지역의사회를 주축으로 지역사회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지역의사회가 환자 편익을 증대하고 의료기관 경영난을 해소하고 무분별한 원격의료에 대비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경기 시흥시의사회는 27일 오후 7시 30분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시흥시의사회와 함께 하는 시흥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의료전달체계 구축사업-호흡기 질환 전문 1차 의료기관 진료 환경 활성화 방안’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10여명 남짓한 내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의 의사들이 참석했으며 기자는 비공개라는 이유로 입장하지 못했다. 하지만 설명회가 끝나고 시흥시의사회 최동락 회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과 박기호 수석부회장(내과 전문의)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설명회를 갖게 된 이유에 대해 들어봤다. 이들은 “의사들은 왜 원격의료를 반대만 하고 있을까. 정부가 내세우는 산업 입장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