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임직원의 건강 문화 증진을 위한 '글로벌 헬스데이(Global Health Day)'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건강과 웰빙 촉진 및 건강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내 ‘글로벌 헬스데이’를 지정 하여 전세계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본사 및 국내 법인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독일에 위치한 지멘스 헬시니어스 본사는 지난 10일부터 총 4일간 ‘건강 문화의 중요성(A Culture of Health matters)’이라는 모토 아래 사내 건강 아젠다(Corporate Health Agenda)를 기반으로 온라인 강연, 모범사례 발표, 패널 토론 등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전세계 지멘스 헬시니어스 임직원들은 ‘학습 근육 강화법’부터 ‘정신건강 관리법’, ‘사내 건강중시 문화 형성 방안’ 등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개개인의 건강 상태 점검 및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세션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전 세계 모든 임직원들이 실시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별 시차를 고려해 하루 두 번씩 운영됐으며, 언제든 다시 세션 내용을 들을 수 있도록 3개월 간 녹화본이 제공된다.
또한 한국 법인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국내 임직원 대상의 다채로운 맞춤형 온·오프라인 세션을 마련해 진행했다. ‘건강주스 시음’, ‘본인의 알코올 분해 능력을 즉각적으로 확인 가능한 ‘알쓰 패치 체험’, 임직원 간 자신만의 정신 건강 노하우를 공유하는 ‘멘탈 부스’, 심박수 등 자율신경계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할 수 있는 ‘스트레스 코칭’ 등 손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부터, 건강 전문가 초빙을 통한 ‘구강건강관리 교육’ 및 ‘오피스 요가’까지 총 6가지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이명균 대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임직원들의 건강과 웰빙을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몸과 마음 건강을 중시하는 사내 문화를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건강한 삶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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