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4.01.30 10:52최종 업데이트 24.01.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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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MASJ 심포지엄’ 성료

국내 에스테틱 전문가들과 아름다움의 올바른 가치 논의

지난 27일 MERZ SERENDIPITY JOURNEY 심포지엄에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멀츠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지난 2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와 함께 ‘멀츠 에스테틱스 세렌디피티 저니(MASJ)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MASJ 심포지엄은 멀츠가 2021년부터 국내 의료진과 함께 진행 중인 ‘뷰티플 프라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의 일환이다.
 
의료진과 함께 에스테틱에 대한 올바른 정의를 재정립하고 건강한 의료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주제는 ‘메디컬 에스테틱의 새로운 시대’였다. 총 6명의 연자가 인문학, 사회학, 임상 현장 등에서 확인한 에스테틱의 가치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인지심리학 박사 최훈 교수는 외모가 지닌 영향력을 전하며, 패스트 뷰티에 경도되기 보다 나만이 아름다움의 가치를 깨닫고 이를 추구해 나가는 것이 우선시돼야 함을 강조했다.
 
송길영 작가는 핵개인화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에스테틱 산업 내 소비자들의 가치 또한 다양성과 개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의료진들의 역할도 변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서 피부과의원 서구일 원장, 피어나의원 최호성 원장, 메이린의원 일산점 김형문 원장, 바노바기 피부과의원 전희대 원장이 각각 연자로 참여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확인한 다양한 에스테틱 트렌드에 대해 공유했다.
 
이들은 ▲강한 초음파 리프팅기기 울쎄라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CaHA 제제 레디어스 등 멀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멀츠는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인 만큼, 우리의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진정한 미의 기준을 제시하고 건강한 의료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겠다.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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