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레지던트, 성적 부족해도 원하는 전공과 갈 수 있는 꿀팁은?
[새내기 인턴·레지던트를 위한 전공의 생활 가이드] 성적 이외 평판·업무 관련 열정도 중요…'빅5' '지방병원' 장단점은 엇갈려
새내기 인턴·레지던트를 위한 전공의 생활 가이드 3월은 전공의들의 새로운 업무가 시작되는 달이다. 3월에는 대학병원에 가지 말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의사면허를 막 딴 새내기 의사들은 인턴 과정을 시작하고, 인턴을 마친 2년차 의사들은 각자 지원한 전공에 맞춰 레지던트 과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막상 이들이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면 좌충우돌을 경험하며 어려움을 겪곤 한다. 심지어 며칠도 지나지 않아 전공의 중도포기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에 전공의 과정을 막 마친 선배 의사들로부터 새내기 인턴과 레지던트를 위한 전공의 생활 가이드를 마련했다. ①새내기 인턴, 교과서 아닌 효율성과 사회성이 최대 무기 ②새내기 레지던트, 혼자 결정하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 ③예비 전공의, 성적 부족해도 원하는 전공과 갈 수 있는 꿀팁은?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1년 간의 인턴 생활을 끝내고 레지던트 생활을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변화는 상당히 많다. 특히 병원과 전공과 선택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