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406:23

가정의학회 "만성질환 관리, 일차의료 의사 자부심 갖고 전문의와 역할 달리할 좋은 기회"

일차의료 수가는 정액제+인센티브로 가야…비대면 모니터링은 환자 편의를 위해 필요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대한가정의학회가 일차의료의 역할 강화를 위해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나섰다. 우리나라는 만성질환을 관리하지 못하고 있으며 만성질환의 합병증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성질환 관리를 시작으로 일차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존의 행위별 수가제가 아닌 정액제와 인센티브를 통해 질 관리에 나설 필요성도 주문했다.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대한 개원의들의 비판이 한창이던 19일 대한가정의학회 이덕철 이사장(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개원의와 전문병원 봉직의 경험을 거쳐 세브란스병원에 들어온 특별한 이력이 있다. 만성질환 관리제, 합병증 줄이고 질 관리 위해 필요 -만성질환 관리제가 왜 필요하다고 보는가. 만성질환 관리제(만관제)는 무조건 가야 하는 제도다. 특별한 이해득실 보다는 만성질환 관리를 통한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만관제의 문제가 있다면 시범사업을 통해 이를 보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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