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110:21

디지털치료기기가 몰려온다...뉴냅스∙라이프시맨틱스∙에임메드∙웰트∙하이 등 총출동

메타버스로 열린 디지털치료학회 학술대회서 소개...시야 장애∙호흡 재활∙불면증∙불안장애 등 40여개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올해 중 국내 1호 디지털치료기기(디지털치료제, DTx)가 탄생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20일 메타버스로 열린 대한디지털치료학회 학술대회에서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기업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학회 발표에 참여한 뉴냅스, 라이프시맨틱스, 에임메드, 웰트, 하이 등 5곳은 확증임상시험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이다. 현재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디지털치료기기는 10건으로, 5곳 기업이 사실상 허가 시기는 가장 빠를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이날 학회 발표에 함께한 에스알파테라퓨틱스, 테크빌리지, 에프앤아이코리아, 마인즈에이아이 등 4곳은 탐색임상시험 단계를 밟고 있다. 현재 전체 40여개의 기업이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10건은 ▲뇌 손상 환자의 시야장애 개선용 인지치료 소프트웨어 ▲소아 근시 환자의 근시진행 억제를 위한 시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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