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407:35

박홍준 회장 "연말연시에도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 국민들도 공감하길"

의협 재난의료지원팀 통해 30여곳 의료지원, 남양주 현대병원 중환자병상 의료지원 직접 참여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대한의사협회 공중보건의료지원단 재난의료지원팀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요청을 받아 30여곳의 코로나119 의료인력 지원 요청을 받아 이에 대응하고 있다. 처음에는 선별진료소 의료지원부터 시작했다가 이제는 생활치료센터, 감염병 전담병원과 중환자 병상까지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재난의료지원팀에 지원 의사를 밝힌 의사는 전국 1200여명이다. 의협 공중보건의료지원단장인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이제는 재난의료지원팀이 한 번 공지하면 30분에서 1시간 이내로 지원자가 몰려서 의사들을 필요한 곳에 적절히 배치하고 있다”라며 “인턴을 마치고 지원하는 의사가 있는가 하면 지방에서도 다수의 지원자가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마지막날과 새해 첫 날 코로나19 전담병원을 자처하고 나선 남양주 현대병원에서 의료지원에 참여했다. 대한중환자의학회 의료진, 현대병원 의료진과 함께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살펴봤다. 하루에 두어차례 방호복을 입고 환

2021.01.0312:28

진료실 아닌 기업으로 진출하는 의사들..."도피처는 금물, 하고싶은 것이 분명해야 성공"

"기업의 새로운 기술로 사람들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노력...후배의사들이 헬스케어산업에서 다양한 역할하길" 메디게이트뉴스와 메디게이트가 11월 28일과 12월 5일 의대생, 젊은 의사들을 위한 '의사 출신 헬스케어 산업 리더들의 미래의학 이야기' 웨비나를 마련했습니다. 한국 헬스케어 산업은 분명 고성장을 하고 있고 유망한 시장입니다. 헬스케어 산업에서 의사의 역할은 진료실을 벗어난 ‘딴짓하는 의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의사가 헬스케어 산업의 주인공으로 각종 기술의 임상근거를 제시하기도 하고 기업 성장을 주도하기도 합니다.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헬스케어 기업인으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의사 출신이면서 기업을 창업하거나 기업 임원으로 헬스케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있는 의사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십시오. ①김경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 CMO(가정의학과 전문의, 정밀의료편 좌장) ②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③이혜준 사이앱스 이사(산부인과 전문의) ④김용성 DCN바이오 부사장(소화기내과 전문의) ⑤김태순 신테카바이오 대표 ⑥김치원 디지털헬스케어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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