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006:14

"보여주기식 투쟁하는 의협, 커뮤니티케어 적극적인 참여에 중소병원까지 참여 요구라니"

병의협 "투쟁 의지 없고 정부 정책에 협조하는 의협 집행부는 총사퇴 등 회원들에게 사죄하라"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19일 “회원들의 반대를 무시하고 방문진료 및 커뮤니티케어 참여를 공식화한 대한의사협회는 배신 회무를 중단하고, 회원들 앞에 사죄하라”고 밝혔다. 병의협은 “현재 의료계는 문재인 케어를 비롯한 정부의 포퓰리즘 의료 정책에 반대하고, 올바른 의료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대정부 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8월 18일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이러한 대정부 투쟁의 기조가 재확인됐으며, 의협은 회원들과 의사대표자들의 투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받들어 집단 휴진까지 불사하는 투쟁을 예고했다”고 했다. 병의협은 “그러나 최근 의협 집행부의 행보를 보면, 대정부 투쟁의 의지는커녕 정부 정책에 매우 협조적인 모습을 보이는 표리부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병의협은 “의협의 협조하에 11월로 예고된 흉부 및 복부 MRI의 급여화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1일에 의협 집행부는 보건복지부와의 의정간담회를 통해서 의정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재개하기로 했다”라며 “그리고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