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오늘도 진료실에서 삶을 배웁니다' 출간
참된 의사의 길을 가고자 하는 무릎의사 김태균의 마음 성찰 에세이
매일 수십 명의 환자들이 오가는 진료실에서 참된 의료를 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민하는 한 의사의 진솔한 성장과정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저자인 티케이정형외과 김태균 대표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를 거쳐 개원에 이르기까지 20여 년간 의료계에 몸담으며 참된 의료인이 되기 위해 진력했다. 150여 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고 대한정형외과학회 및 대한슬관절학회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다. 국제학술지 Clinical Orthopaedics Related Research(CORR) 부편집장, 미국정형외과학회, 미국슬관절학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17년 '세상에 꼭 필요한 병원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티케이정형외과를 개원, 현재까지 무릎관절, 인공관절, 관절염, 스포츠의학 전문의로 연구와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최선의 의료를 행하기 위해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과 삶에 부끄럼 없이 다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단련시키고 후배와 동료 의사에게 따뜻하고 진중한 조언을 건넨다. 때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