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케 부장은 “컴플리트로 가정에서 혈압과 심전도를 함께 측정할 수 있다. 심방세동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해 뇌졸중이나 심부전을 예방 가능하다”며 “60세 이상의 고령자, 심혈관질환 위험군에게 유용하다”고 했다.
이어 “컴플리트를 통해 의사에 의한 12유도 심전도 판독과 동등한 정확도로 심방세동과 정상동리듬을 식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60세 이상의 심방세동 미진단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3개월간 가정에서 컴플리트를 사용해 심전도 기록을 실시한 결과 약 6%의 진단되지 않은 심방세동을 검출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아다치 다이키 대표이사는 ‘고잉포제로(Going for Zero)’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오므론헬스케어의 고잉포제로 비전은 ▲질병의 조기 발견 ▲중증화 방지 ▲재발 방지를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목표로 한다.
아다치 다이키 대표이사는 “본사에서 가정용 심전계 제품 전략 매니저로 일하며 컴플리트의 개발과 성공적 론칭을 위해 매진했던 시간이 생각난다”며 “오므론 컴플리트가 한국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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