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감염자 660명 연락두절 "관리 필요"
김승희 의원 "자발적 치료 참여 대책 마련해야"
[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에이즈 감염자 660명이 치료를 중단하거나 연락두절인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은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부)의 '연도별 HIV/AIDS 감염인 신고 현황' 자료를 분석하고, 감염자 660명이 치료를 중단하거나 연락이 되지 않아 HIV/AIDS(에이즈) 조속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에이즈 감염인을 진단하거나 감염인의 사체를 검안한 의사 또는 의료기관은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 제5조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거해 에이즈 감염인을 의료기관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하며, 해당 보건소는 시·도를 거쳐 질병관리본부에 보고해야한다. 이와 함께 지역 보건소는 실명 신고된 에이즈 감염인에 대해 진료기관으로의 연계, 상담, 진료비 지원 등을 통해 감염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신고된 에이즈 감염인은 1만 1439명으로,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