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평균 연봉 가장 높은 진료과는 정형외과·신경외과·내과·영상의학과 순
메디게이트 연봉인덱스 1년간 초빙구직 공고 데이터 분석 결과, 지역별로는 전남이 가장 높고 서울이 낮아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2022년 전기 레지던트 지원 접수가 8일(오늘까지) 마감된다. 전공의들은 마지막까지 병원과 진료과 선택에 고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 선택에 진료과별 평균 연봉이 전부는 될 수 없지만 일부 참고해볼 수 있다. 의사포털 메디게이트 '연봉 인덱스' 서비스는 최근 1년간 메디게이트에 올라온 초빙구직 공고의 봉직의 연봉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한다. 의사회원이 3개월에 1번씩 자신의 근무지, 진료과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급여와 근무시간 수준을 가늠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단, 봉직의 채용 조건에 명시된 전문과가 3개 이하일 때만 유효한 샘플로 정의했고 대진의는 포함하지 않았다. 연봉인덱스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가장 평균이 높은 진료과는 정형외과 2억6670만원(그로스 기준)이었다. 그 다음으로 신경외과 2억3534만원, 내과 2억3391만원, 영상의학과 2억2910만원, 마취통증의학과 2억2287만원, 재활의학과 2억2039만원, 신경과 2억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