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한다더니 투쟁은 없고 정부 정책 그대로” 임기 내내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최대집 회장, 탄핵안 재추진
2019년 회장 탄핵·비대위 부결 2018년 비대위 부결…임기 8개월 남겨놓고 합의 논란 2020년에는?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2018년 5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오직 문재인 케어 저지'를 내세워 당선됐다. 의협회장 임기는 3년이라 최 회장의 임기는 내년 4월 말까지 8개월이 남았다. 4일 대한소아청소년과임현택 회장은 최 회장이 대한전공의협의회,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부와의 독단적인 합의 추진을 이유로 의협 대의원회에 탄핵 발의안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또 한 차례 탄핵 위기에 처했다. 최 회장은 지난달 한참 파업 열기가 뜨거울 때 "내가 모든 것을 책임지고 감옥에 가겠다"라는 등의 발언으로 일부 젊은 의사들에게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임기 첫해부터 시도의사회장단과 의협 대의원회, 산하단체 등과의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 최 회장의 탄핵안과 비대위 구성안이 발의됐지만 부결됐고 2018년 임기 첫해에도 비대위 구성안이 발의됐지만 모두 부결됐다. 최 회장이 의료계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