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406:17

최대집 회장 "전면 투쟁 대비해 국민설득 노력 중…결단의 시기에 망설임없이 나서겠다"

"잘못된 문재인 케어 추진 저지, 정부와 치열하게 협의하되 의료계 기망하면 들고 일어날 것"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임시대의원총회 회장 불신임 발의 사유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파업, 투쟁 등 빈번한 헛말로 신뢰를 상실했다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 의협은 전면적인 투쟁시 쏟아질 무차별적인 의사 매도에 대비해 의료계가 인내심을 가지고 국민을 충분히 설득해왔다는 여러가지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바깥으로는 사회와 충분하게 소통하되 안으로는 전열을 정비해 결단의 시기에 망설임 없이 나설수 있도록 하겠다. 정부와 치열하게 협의하되 의료계를 기망하거나 진실성 없는 태도로 일관한다면 분연히 일어날 것”라고 했다. 최 회장은 “의협은 객관적인 시선에서 문재인 케어의 문제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의협은 수가 정상화 약속 이행을 요구하기 위해 4월부터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를 구성해 대정부 투쟁에 박차를 가했다"라며 "향후 잘못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을 저지하고 국민과 회원들을 위한 올바른 의료제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