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311:31

인공지능은 의료현장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꾸준한 탐구, 그리고 검증 필요

이영한 교수, 의대생 특별교육..."환자에게 인공지능 활용하려는 의사라면 그 이유와 과정 충분히 설명해야" 메디게이트뉴스-의대생신문-메디컬 매버릭스 의대생 특별교육 메디게이트뉴스는 매년 방학을 맞이해 의대생 인턴기자와 의대생신문 기자들로 구성된 의식 있는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분들을 초청해 별도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1일 특별히 비임상 진로 의대생 네트워크 메디컬 매버릭스와도 함께 하는 의대생 대상 온라인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원하는 강의 주제와 만나보고 싶은 연자는 전부 의대생신문, 메디컬 매버릭스 의대생들이 제안했습니다. 의대생신문에 게재된 각 교육의 주요내용을 소개합니다. ①최근 의료소송과 의대생이 알아야 할 의료법 –박형욱 단국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박형욱 교수(의사 겸 변호사) ②입원전담 전문의 본사업 전환 이후 긍정적인 측면과 해결해야 할 과제- 김준환 서울아산병원 진료교수 겸 입원전담전문의협의회 홍보이사 ③일차의료기관에서 느끼는 제도적인 문제점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을 진료현장에 접목할 때 어려운 점-두진경 어비뇨기과 원장 ④인공지능의 활용에 대한 전망과 의

2021.09.2223:02

"국내 수면무호흡증 환자 200만명, 검사 대기는 수개월…재택 수면다원검사 시대 온다"

[의대생 인턴기자의 선배의사 인터뷰] 신현우 아워랩 대표 "의사의 창업은 다수의 환자들을 위한 기술 개발" [메디게이트뉴스 정은별 인턴기자 원광의대 본1] 슬립테크 기업 아워랩 신현우 대표(서울의대 의과학과 교수)는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구강내장치 ‘옥슬립’을 개발한 의사 겸 창업가다. 구강내장치는 수면무호흡증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일정하게 턱을 당겨 기도를 여는 역할을 한다. 기존 구강내장치 제품은 앞으로 전진만 하는 식이었지만 아워랩 제품은 다르다. 무조건 턱을 계속 당기는 것이 아니라 자세에 따라서 다르게 설정한다. 사람이 옆으로 누울 때와 똑바로 누울 때 호흡이 다르다는 원리에 착안해 옆으로 누울 때는 아래턱을 당기지 않는 상태에서 부담을 줄여 치료한다. 신 대표는 "수면무호흡증은 많은 위험한 질환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고, 갈수록 중요한 질환으로 인식될 것이다"라며 "수면장애를 진단하는 수면다원검사가 자택에서도 이뤄지고 보편적으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 그런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검사 대기만 수개월, 재택 수면다원검사 시대 열린다 -일찌감치 수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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