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06:39

당선 이후 한달간 국회의원 50명 만난 이필수 회장...달라진 의협의 위상과 소통 기대(종합)

[의협 대의원총회] 여야 국회의원 16명, 복지부 장관 등 이례적인 총출동...상임이사진 5명 늘려 집행부 힘 실어주기로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당선인이 5월 1일 취임하는 가운데, 취임을 앞두고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물씬 묻어났다. 여야 국회의원 16명이 축사를 위해 총출동하는가 하면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도 직접 참석해 앞으로 달라진 의협과 국회, 정부와의 소통 강화를 기대했다. 특히 최대집 현 의협회장이 여당과 대화가 완전히 끊겼던 사실을 지적하고 이필수 회장 당선인과 충분히 소통해 의협과 정부, 국회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함께 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실제로 이필수 회장 당선인은 3월 26일 당선 이후 50명 정도의 국회의원을 만나왔으며, 의료계에 불리한 각종 악법을 막기 위해 국회, 정부와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 국회의원 16명 총출동 사상 초유의 일...의협과 소통 강조 이날 가장 압도적이었던 것은 국회의원들의 총출동이다. 의협 정기대의원총회 역사상 이렇게 많은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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