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408:35

[알립니다] 의대생·젊은 의사들을 위한 '의사 출신 헬스케어 산업 리더들의 미래의학 이야기'에 초대합니다

한국 헬스케어 산업 현장의 선배 의사들...정밀의학·디지털헬스케어 전문가 10명 초청, 온오프라인 진행 메디게이트뉴스와 메디게이트가 11월 28일과 12월 5일 의대생, 젊은 의사들을 위한 '의사 출신 헬스케어 산업 리더들의 미래의학 이야기' 웨비나에 초대합니다. 지난 8월~9월 초 올바른 의료를 위해 목소리를 냈던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은 파업 이후 의사로서의 진로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진로를 알아보는 의대생, 젊은 의사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헬스케어 산업은 분명 고성장을 하고 있고 유망한 시장입니다. 헬스케어 산업에서 의사의 역할은 진료실을 벗어난 ‘딴짓하는 의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의사가 헬스케어 산업의 주인공으로 각종 기술의 임상근거를 제시하기도 하고 기업 성장을 주도하기도 합니다.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헬스케어 기업인으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의사 출신이면서 기업을 창업하거나 기업 임원으로 헬스케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있는 선배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십시오. 선배 의사들은 현재 각 기업에서 하고 있는 일과 기업

2020.10.3015:22

"의정협의체 열리면 의대생 국시 문제 해결된다더니...최대집 회장은 해명하라"

민초의사연합 "국시 문제는 의정협의체 논의 대상 아니라는 복지부...의대생과 학부모들의 가슴은 찢어진다" 민초의사연합(민의련)은 30일 성명서를 통해 "의정협의체가 열리면 마치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수차례 언급한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의사회원과 의대생들에게 직접 해명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민의련은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공공의대 설립 추진에 있어 의사협회 집행부, 특히 최대집 회장이 최선봉에서 반대 의사를 밝혔다. 현실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개원가의 파업을 독려했고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참여를 설득해 전격적으로 8월 투쟁의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민의련은 "이 과정에서 미래 의료인력의 주체인 의대생들은 일생을 바쳐 공부한 자격시험 거부라는 초강력 투쟁 수단을 꺼내 들었다. 진정성 있는 학생의 투쟁 참여에 모든 선배 의사는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고 했다. 민의련은 "그런데 투쟁 승리를 목전에 두고 조급증과 부담감으로 당황한 최대집 회장의 어이없는 의-정 합의로 투쟁은 아무 소득 없이 동력을 잃고 말았다. 최대집 회장이 정부와의 합의에 앞서 기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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