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907:58

강기윤 의원 "의대정원 확대, 선거패배 무마용 아니다"...이필수 의협회장 국감 증인 채택 불발

[2023 국감] 정의당 강은미 의원의 증인 채택 요구에 여야 합의 불발...물밑에서 의정협의체 별도 협상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대정원 증원 문제와 관련해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의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 간사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무산됐다. 복지위 강은미 의원(정의당)은 18일 오후 8시 이후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오전에 이필수 회장을 25일 보건복지부 종합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시켜달라고 요청했는데, 양당 간사간 안건 채택 여부를 확인하고 의결해달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가 합리적인 의료정책을 위해 의료정책에 실질적으로 큰 영향을 행사하는 의협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하지 못한다면 납득할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대정원 확대가 단지 의협 반대로 무산될 수 있다는데 대해 우려스럽다. 의협회장이 직접 국감장에 나와서 국민들의 의혹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정권이 몇번 바뀌는 동안 의사수를 늘리는 방안은 마련되지 못했다. 대한민국 카르텔 최상위에 앉아있는 의사들이 자기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국민 생명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