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놓고 의∙정 갈등 최고조
정부가 발표한 의대증원,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의료계 반발이 거세다. 전공의들이 사직하고, 의대생들이 휴학하는 가운데 정부가 강경 대응 기조를 이어가면서 의∙정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큐레이터 박민식 2024.02.21
100시간 근로, 당직 시급 833원
전공의특별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수련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여전히 주 100시간 이상 근로, 잡무를 강요하는 수련병원들…이 때문에 환자의 안전과 수련 정상화가 위협받고 있다. 큐레이터 안창욱 2017.04.10
설 자리 없는 기초의학자
매년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면 어느 나라 연구자가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았는지 이슈가 된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왜 수상자가 나오는 않는지 찰나의 성찰만 있을 뿐 기초의학자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부족하다. 큐레이터 황재희 2017.04.06
서남의대 흑역사
'사학대도' 이홍하가 설립한 부실의대의 대명사 서남의대…하지만 서남의대 사태는 지역여론을 조장해 의대를 신설하려는 '현실'의 문제이기도 하다. 큐레이터 안창욱 2017.04.03
암 정복 가능한가
국내 사망자 4명 중 1명이 암환자, 하지만 이제는 죽는 병이 아닌 안고 살아가는 질환이 되어 가고 있다. 수술, 항암화학치료, 방사선치료 등 전통적인 치료에서부터 새롭게 표적치료제, 면역항암제의 등장으로 점점 더 정복 가능성이 높아가는 암 치료에 대해 여러 분야의 정보를 모아봤다. 큐레이터 이지원 2017.03.30
'나쁜 손'의 의사와 조력자들
전공의들이 여전히 폭행과 성폭행에 시달리고 있다. 가해자 상당수는 선배와 병원 교수들. 이런 악습이 청산되지 않는 것은 '쉬쉬'하는 조력자가 있기 때문이다. 큐레이터 안창욱 2017.03.27
빅5 학습효과 "키워야 산다"
빅5로부터 시작된 몸집키우기 전쟁이 더 심화될 전망이다. 새로운 병원들은 계속 생겨나고 기존의 병원들은 신축과 증축에 힘쓰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큐레이터 황재희 2017.03.23
한국적 '3분 진료'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환자를 보는 '안습'한 의사들. 3분 진료가 불만인 환자들. 하루 30명 진료하고 10달만에 의원을 접었다는 한 의사의 이야기는 슬프지만 현실이다. 큐레이터 안창욱 2017.03.21
황금알 낳는 거위 헬스케어스타트업
전 세계가 헬스케어스타트업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정부가 직접 나서 헬스케어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관련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국내 헬스케어스타트업 어떠한 기업들이 주목 받고 있나? 큐레이터 윤석호 2017.03.16
의사들의 3·10 대통령의 3·10
대통령이 탄핵된 2017년 3월 10일. 그로부터 시계를 정확히 4년 전으로 돌리면 의사들은 그날 원격의료에 맞서 휴진투쟁을 벌였고, 박근혜 정부와 갈등의 시작이었다. 큐레이터 안창욱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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