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놓고 의∙정 갈등 최고조
정부가 발표한 의대증원,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의료계 반발이 거세다. 전공의들이 사직하고, 의대생들이 휴학하는 가운데 정부가 강경 대응 기조를 이어가면서 의∙정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큐레이터 박민식 2024.02.21
내년도 수가협상 시작
2020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계약을 위한 ‘수가협상’ 시즌이 시작됐다. 본격적인 수가협상 일정에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6개 의약단체장들은 최근 상견례를 가지며 탐색전을 벌이기도 했다. 건강보험 적자 논란, 환자쏠림 현상, 최저임금 인상 등의 현안이 수가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큐레이터 윤영채 기자 2019.05.13
의협에 바란다
대한의사협회, 그리고 의협회장이 정부와의 관계, 그리고 투쟁 국면에서도 의료계가 원하는 것을 합리적으로 얻어내려면 어떤 지혜가 필요할까. 4월 27~28일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각 직역의 의료계 인사, 전직 의협 임원 등으로부터 의협이 나아갈 방향을 들어봤다. 큐레이터 임솔 기자 2019.04.23
美고어 인공혈관 공급 중단
선천성 심장병 수술에 사용되는 인공혈관 제품을 독점 공급해 온 고어 사(社)의 한국지사 철수로 ‘인공혈관 대란’이 심화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인공혈관 국내 수급을 위해 미국 고어 사를 긴급 방문하는 등 관계부처 합동 대응에 나섰다. 큐레이터 윤영채 기자 2019.03.11
리얼월드 데이터 어떻게 활용할까
최근 의약품 안전성 등 규제활동에 리얼월드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이 떠오르고 있다. 미국 FDA는 센티넬 시스템 5개년 보고서를 발표해 앞으로의 전략을 공유했고, EMA는 빅데이터TF 요약보고서를 통해 규제적 수용성 로드맵을 제시했다. 국내에서는 어떻게 논의되고 있을까. 큐레이터 박도영 2019.02.26
故 윤한덕 센터장 추모
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영결식에서는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헌신했던 고인을 추모가 이어졌다. 윤 센터장은 떠났지만 우리 사회에는 고인이 생전 주장했던 응급의료기금 확보를 통한 운용 효율 강화, 응급의료의 질 향상과 체계화, 응급의료 거버넌스 구축 등 숙제가 유언처럼 남았다. 큐레이터 정다연 기자 2019.02.11
심사체계 개편 방향
정부가 올해 3월부터 '가치기반' 심사체계 개편안 시범사업을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부터 시작한다. 이에 대해 의료계는 지불제도 개편과 총액계약제 사전포석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심사체계 개편 원점에서 재검토를 정부에 요구했다고 밝혔으나, 의협이 특별히 반대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큐레이터 임솔 기자 2019.01.29
'임세원 교수 사건' 후속 대책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유명을 달리한 ‘故임세원 교수 사건’으로 의료계가 충격과 슬픔에 휩싸였다. 의료계는 깊은 애도를 표하며 안전한 진료환경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정부와 국회도 관련 법안을 연이어 발의하거나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며 재발 방지책 마련에 착수했다. 큐레이터 윤영채 기자 2019.01.14
2018년 주요 이슈
2018년 의료계 주요 이슈는 응급실 폭행 사건, 이대목동병원 사건, 의사 3인 구속 사건, 심사체계 개편, 문재인 케어 저지 및 수가정상화, 발사르탄 발암 물질 논란 등이 있었습니다. 이들 사건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큐레이터 임솔 기자 2018.12.31
만성질환관리와 원격진료
보건복지부 만성질환관리 제도의 '비대면 모니터링'이 기획재정부의 규제혁신 방안에 포함됐다. 스마트폰 앱, 전화, 문자, 메일 등을 통한 환자 교육과 상담이 원격진료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큐레이터 임솔 기자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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